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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평 매장의 신화

8평 매장의 신화

행당동의 어느 점포,

수개월간 공실로 비어져 있었던 권리금이 없는 8평의
작은 점포에서 오랜기간 준비한 스트릿1988이 문을 열었습니다.

스트릿1988은 기존 카페와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원했습니다.
그래! 길거리 음식은 트럭이지. 그럼 푸드트럭처럼 보이게 해보자!
트럭의 뒷모습을 연출하고, 간판은 신호등과 도로처럼 꾸미면 재미있지 않을까?

최대한 인테리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내부는 깔끔하게만.
그리고 동선과 위생에 더 집중!

재미있는 외부 인테리어 덕분에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느꼈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달콤한 빵냄새를 풍기며 오픈했고, 길거리의 사람들은
달콤한 냄새의 방향을 찾아 스트릿1988에 관심이 더해집니다.

운영을 시작한지 겨우 보름. 입소문이 나고 네이버와 배달 평점은
5점 만점을 받으며 바쁜 시간대에는 죄송하게도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매장이 되어갑니다.

붕어빵, 호두과자, 계란빵 등 추억의 먹거리가 생겼다고
좋아하시고 고맙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스트릿1988의
행복한 신화가 시작됩니다.

월 매출 3000만원, 그 누구도 8평의 이 점포에서 예상할 수 없는
매출이 나옵니다. 제가 느끼는 이 행복한 설레임을 많은
창업자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