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의 어느 점포,
수개월간 공실로 비어져 있었던 권리금이 없는 8평의
작은 점포에서 오랜기간 준비한 스트릿1988이 문을 열었습니다.
스트릿1988은 기존 카페와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원했습니다.
그래! 길거리 음식은 트럭이지. 그럼 푸드트럭처럼 보이게 해보자!
트럭의 뒷모습을 연출하고, 간판은 신호등과 도로처럼 꾸미면 재미있지 않을까?
최대한 인테리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내부는 깔끔하게만.
그리고 동선과 위생에 더 집중!
재미있는 외부 인테리어 덕분에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느꼈고 관심을 가졌습니다.